예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적당히, 대충대충, 사랑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입니다. 여기서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은 우리의 전체성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전 인격을 다 드려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우리란 존재 전부와 삶 전체를 몽땅 다 바쳐 사랑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최선과 최고의 노력을 다 쏟아부으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헌신의 사랑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눈에 첫째 되는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 즉 으뜸 계명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최고의 계명입니다.
예수님은 이 최고의 계명에 순종해야 할 이유까지 밝히십니다.
첫 번째 이유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이 참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29절을 보면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가 되십니다. 이것은 유일신론에 대한 성경의 결정적 주장입니다. 이 세상에서 참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만이 홀로 모든 피조물의 참된 경배의 대상입니다. 따라서 오직 유일하게 참 신이신 하나님만을 사랑하란 명령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적당히, 대충대충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자신의 전부를 다 바쳐 사랑하십니다. ‘올인(All in)의 사랑’입니다. 우리말로 ‘다걸기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시는 걸 분명히 아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자기 존재의 모든 것을 총동원해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시간과 물질과 재능과 건강과 목숨을 다 쏟아부어 사랑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위대한 계명에 순종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 질문입니다. 첫째로,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요 4:23절 말씀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를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참된 예배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참된 예배자를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영과 진리로’나아가는 예배입니다. 즉 성령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예배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요 14:21 말씀입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올 한 해 우리 모두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며 삽시다. 내 전 인격을 다 드려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내 존재 전부와 삶 전체를 몽땅 다 바쳐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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