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담임목사 칼럼
담임목사 칼럼
오직 한 길(1)!(시 1:1~6)
2026-07-19 15:18:35
디지탈사역실r
조회수   17

이 세상은 언제든 돌아서 갈 수 있는 제3의 길이 있다. 그런데 1은 우리 인생에는 딱 '두 개의 길' 밖에 없다고 한다. '의인의 길' 혹은 '악인의 길'이다. 결국 1은 죽음에 이르는 악인의 길을 피하라고 강력히 촉구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오직 한 길 즉 의인의 길을 걸으라고 강하게 권면한다. 1'...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란 말로 시작한다. 이미 복된 삶을 사는 걸 선포하거나 확신하는 표현이다. 1에선 세 개의 부정문으로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함을 서술한다. 처음엔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르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엔 함께 '서서' 가게 되고, 결국엔 '같이 앉아' 버리고 마는 점진적으로 자라는 악에 대해 단호히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한다. 동시에 그들과 철저히 분리되어야 한다. 그들이 무언가 같이 하자고 권유할지 모른다. 아무리 그래도 악에 절대로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2은 의인이 추구하는 행복의 길긍정적으로 제시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무엇보다 의인은 '율법'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율법을 주신 의도와 목적을 안다. 따라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 아울러 의인은 적극적으로 율법을 삶 속에 간직하고 실천하길 원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계속해서 3'의인의 운명'을 다룬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인은 의인의 복된 모습을 시냇가에 심긴 나무에 비유한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는 지속적으로 물과 자양분을 공급받는다. 뿌리를 깊이 내린다. 의인은 생명의 근원인 여호와와 그분의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사람이다. 그는 그 말씀으로부터 계속 삶의 자양분을 공급받으며 그 결과는 풍성한 삶, 형통한 삶, 행복한 삶이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던지는 교훈은 크게 세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죄의 유혹은 시작되는 순간부터 끊어버려야 한다. 유혹의 현장에서 괜히 어슬렁대거나 버티면 큰일 난다. 무조건 덮어 놓고 유혹으로부터 최대한 멀찍이 도망쳐야 한다. 아예 초기에 그 싹을 싹둑 잘라버려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뜻이 인생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가장 먼저 말씀 앞으로 달려가야 한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참된 구원과 생명과 행복에 이르게 한다. 이 말씀의 길이 바로 오직 한 길 곧 의인의 길, 생명의 길이다. 이 길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형통을 누릴 수 있다. 다함께 결단의 마음으로 고백하고 실천하자. 죄의 유혹은 시작되는 순간부터 끊어버리자!’, ‘하나님의 뜻을 인생의 중심으로 삼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살자!’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